감사 드립니다..

저에게 예상하지 못한 불행이 닥칠때마다 조금 더 조심하면서 지내면 된다고 생각하다가도 무엇을 어떻게 조심해야 하는지 방법을 모를때가 많아요~

쓰러져서 다시 일어나면 또 어떤 불행이 닥칠까봐 두렵기도 하구요~

새로운 시작으로 좋은이름 얻고나니 이젠 정말이지 행복해 질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도 생기네요^^

모두 선생님 덕분이예요~어려운일을 겪은지 거의 3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괴로워 했어요..

일에대해 의욕과 열정이 넘치다가도 어떤 일이 생기면 쉽게 쓰러지곤 했습니다...

열심히 살면 좋은일이 있을거라고 믿다가도 이겨내지 못하는 저를 보면서 스스로를 비하하기도 했어요~

이젠 정말이지 좀 더 강하게 마음먹고 멋지게 한번 살아보고 싶어요~ 행복하게!! 자신있게!!

다시 한번 더 감사 드립니다.

원장님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^^